happytaro 님의 블로그

타로 카드 16번째 탑카드 카드 그림을 보면 뭔가 번개 불에 의해서 탑이 무너지는 부분과 사람들이 떨어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카드가 의미하는 것은 무언가를 알아차리지 못해 갑자기 무너지는 듯한 상황을 전체적으로 암시하며 주관적인 상황과 객관적인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도 있는 것 같다.탑 카드에서 주관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놀라는 일이 발생하거나 그동안 무언가를 위해 노력했던 것들이 무너지는 상황을 나타내고객관적으로는 예상치 못했던 어떤 외부의 상황에 의해 영향이 발생함으로써 그동안 쌓아 올린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나타낸다.여기서 말하는 무너 자는 상황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정신적인 부분을 포함 물질적인 부분까지 해당하며 어떻게 보면 이러한 부분은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타..

구성학 공부를 하다 보면 각종 흉살들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명리학에 비하면 종류도 적으며 공부하는데도 수월한 것 같다.대표 전인 흉살은 오황살, 암검살, 파살이 있으며 흉살들이구성포국도에서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많이 의미하는 바가 달라진다.오황살은 흉살 중에서 가장 나쁜 살이라고도 하며, 제왕의 별이기도 하며 중궁에 위치하는 만큼 주변에 둘러 샇여 있어 경비가 아주 삼엄하다.그래서 오황살은 판단 실수가 많으며 더하여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의지대로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 궁에 오황살이 오는 날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암검살(A)은 오황살 다음으로 흉살이며 항상 오황살이 있는 궁과 대충 하는 곳에 위치하며 타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흉살이다. 또한 암검살은 서서히 나타나기보다는 갑작스럽고 급격..

타로 카드 중 14번째에 해당하는 절제카드. 살아가는 데 있어 절제란 중요한 덕목이기도 하며 성공하는데도 꼭 갖추어야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타로카드에서 말하는 절제카드는 어떠한 외부적 상황에 도 흔들리지 않고 중용의 자세를 가질 때 보이지 않았던 길이 서서히 보일 수 있음을 알려준다더하여 외부에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진행하다 보니 답답히 게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며 정체된 느낌이 들 수도 있다.상황상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결국 절제 카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마도 중심을 잘 잡으라는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삶을 살다 보면 어떠한 일에 마음의 중심을 잡는다는 것은 쉽지 않으며 많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하루하루 삶을 통해 느끼고 있다.2025년이 실제 아직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

타로 카드 13번째 카드에 해당하는 카드. 카드 이릉부터 뭔가 부담감이 느껴지는 카드일 수 있지만 카드의 의미는 그렇게 어두운 카드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죽음카드에 의미를 보면 예정된 수순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고통을 의미하고 보통 사람은 본능적으로 누구든 변화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사실 변화를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으며 의식하지 못한다면 항상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경향이 큰 것 같으며 항상 느끼는 일이기도 하다.생각해 보면 삶의 변화를 주거나 주려하면 방해하는 일들이 생기거나 아니면 나 자신도 모르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어했던 경험이 있었던 거 같다.어차피 예정된 수순의 변화를 해야 한다면 고통을 받기보다는 그 변화에 맞춰 잘 준비한다면 오히려 고통대신 즐거움이 ..

타로 카드 12번 매달린 남자. 매달린 남자 카드 그림을 보면 사람이 나무에 거 꿀로 매달려 있고 머리 부분이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아마도 머리 부분이 빛나는 부분은 개인의 신념과 생각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거꾸로 매달린 것은 외부 상황은 실제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하다.개인의 생각과 신념이 강한 나머지 상황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며 실제 생활에서도 이런 경험이 있었던 것 같다.개인의 생각과 신념이 강한 나머지 어떻게 보면 상황 판단을 잘못하여 어려움에 놓일 수 있고 그에 따라 상황이 답답하게 흘러갈 수 있다.12번 카드를 보면서 나 자신이 생각과 신념 그리고 주관이 강한 것은 좋으나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도록 차분히 상황을 잘 살펴야 할 것 같다.타로카드는 공부하면 할수록 참..

안녕하세요~~어느덧 2024년이 거의 다지나가고 있습니다.올한해 잘 보내셨는지요?2025년 운을 댓글로 남겨주신 3분정도에 한해서 봐드릴려고 합니다.항상 제가 공부를 하면서 느끼지만 절대 맹신 해서는 안되고 한해를 보는데 참고 하시면 될듯 하며 절대로 그냥 보고 싶어서의 식은 안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2024년도 시작한 지 벌써 11월이 지나 12월로 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시간은 멈추지 않고 정말 빠르 다는 생각을 생각을 해본다갑진년(2024)년이 지나고 나며 을사년(2025)년이 시작되는데 뭔가 을사년 하니 어디선가 많이 듣던 협약 같은 이름이 떠오른다. 바로 을사조약이다.을사년(2025)년에는 을사조약과 같은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며 얼마나 그랬으면 을씨년스럽다의. 어원이 되었을 정도라고 한다.물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얼싸 좋다로 바뀌는 해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남은 기긴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고 한다.남은 약 3 개윌 2024년을 위해서라도 마무리를 잘하며 경고 망동하지 말아야 다가오는 한 해 멋지게 보낼 수 있다고 한다11월 한 달 나름 열심히 보냈다고 하나 좀..

타로 11번 정의카드. 정의카드를 살펴보면 저울과 칼을 들고 있는 한 사람이 앉아 있다. 카드 그림에서 저울은 저울을 들고 있는 그 사람의 주관적인 기준을 의미하고칼은 검을 들고 있는 그 사람의 영향력 어떤 일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한다. 앞에 나왔던 2번 여사제 카드는 객관적인 기준을 따른다면정의 카드는 주관적인 기준을 따르게 된다. 상황 속에서 정의 카드가 등장한다면 그 상황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거나 기준이 세워진 것이다.어떤 기준이 세워진 만큼 결과 또한 내 뜻대로의 결과 가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이 될 수도 있다.가끔 아침에 일어나 타로카드를 뽑았을 때 정의카드가 등장하면 신기하게도 현재 고민하는 일에 대해 상황을 판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고그에..

타로 10번 카드 운명의 수레바퀴는 상황을 어떻게 볼 거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 기회로 보느냐 아니면 평소와 다름없이 발생하는 반복적인 일인가 항상 모든 사람에게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변화가 발생하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사건 또는 일이 각자 다르다.운명의 수레바퀴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변화를 각자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그냥 흘러가는 일이 될 수로 기회가 될 수도 있음을 말해준다 일반적으로 이 카드를 보게 된다면 좋고 나쁨이 없이 어떤 일들이 진행되는 것으로 봐도 되기도 한다.결국 어떤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하느냐 아님 소극적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기회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반복적인 일상인 것처럼 생각을 할 수 있다. 만약 현 상황에서 10번 카드가 나온다면 수동적이 될지 적극적이 될지..

타로카드 아홋번째 카드 은둔자 카드. 카드의 그림을 보면 어딘가 어두움 속에서 불을 밝히는 듯한 노인이 홀로 서있다. 노인은 어딘가 등불을 들고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어딘가에 집중하는 모습 즉 관심과 몰입 동시에 전문성이 커짐을 나타내고 있다동시에 한 곳만 바라보고 있는 만큼 보고자 하는 것만 보는 특성이 있으며 동시에 다른 곳은 보지 못하기 때문에 고립된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살다 보면 은둔자 카드처럼 관심 있는 곳에는 정말 열심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할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른 곳은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곤 한다만약 이 카드가 인간괸계에 나오게 된다면 자신만의 전문성과 영역이 깊어지며 고집이 강해지는 만큼 상대 방과 소통하기 어려워 짐을 나타낸다. 무언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