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카드를 보면 무언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과 함께 주변에 여러 가지 도구들이 있으며 동시에 정열을 상징하는 빨간색 옷이 있다.
마법사 카드는 현재 주어진 요소 컵, 칼, 펜타클 그리고 나무 즉 주어진 것을 잘 활용하고 만들 수 있는 능력 및 지혜를 상징하는 카드이다

주어진 능력 지혜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만큼 어떤 일을 하든 자신감이 충만하며 잘못하게 되면 자만심으로 보이기도 한다
아무래도 현실적인 여건이 주어졌고 능력도 있지만 단지 가능성만으로도 존재할 수 있는 상황을 나타 내기도 한다

따라서 만약 마법사 카드가 나왔다면 현재 상황을 비추어 여건이 갖추어진 만큼 여건을 감사하면 자신감을 볼 수 있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자만심이기 때문에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어떠한 일이 잘 되고 있다면 잘되는 부분에 있어 자신의 능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감사한다면 자신감이 되지만 그렇지 않면 자만심이 되어 가능성만으로만 남을 수 있다.
마법사 카드에는 여려가지 교훈이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