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내면서 문뜩 삶의 흐름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대로 흘러가는 것을 말할 수도 있고 다른 부분일 수도 있다.
계절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듯이 우리에 삶도 유아기, 청소년기, 중년기, 장년기가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그렇다면 삶의 흐름을 보려면 계절의 흐름을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역학 공부를 하다 보면 봄에는 기분이 좋고 뭔가 희망적이는 기분이 든다
마치 한없이 맑고 순수한 어린애와 같고, 정열을 나타내는 여름은 아마도 청소년기라 보면 되고 가을이 되면 선선해지고 겨울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어 중년과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지막 계절인 겨울이 되면 모든 만물이 다음을 준비하기 위하여 정리하는 시기가 되니 인생으로 보면 노년기가 된다.
이렇듯 계절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한 치의 오차가 없는 것을 보면 삶의 흐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나의 흐름은 지금쯤 어디까지 왔을까~~
'역학 > 구성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위학 (173) | 2024.08.20 |
---|---|
사람의 욕심이란 (178) | 2024.08.15 |
구성학을 통해 알 수 있는 정세 (153) | 2024.08.11 |
과거로부터 배운다는 것은 (168) | 2024.08.10 |
구성학 사주 풀이 (166) | 2024.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