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산다는 것은 재밌고 신기한 일인 것 같다. 좋은날이 있으면 나쁜 날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또 웃고 싶은 날만 있기도 하고 마치 정해놓은 듯 하다.
구성학 그리고 당사주, 타로 카드 포함하여 명리학도 공부하다 보면 완벽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어느 정도는 예상이 가능 하다고 보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침에 일어나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하루에 삶의 절반정도는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그런것 같기도 하면서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왜냐 하면 우리 삶에는 정해진게 없기 때문에 재밌고 할만 한것이다.
만약 삶이 정해져 있다면 어떻게 보면 좋을지는 몰라도 왠지 항상 삶이 같으니 지루할것 같기는 하다.

그러기에 삶을 즐겁게 살면 삶이 즐거워지는 것이고 힘들게 살면 힘들게 사는 것이기에 즐겁게 살지 아님 힘들게 살지는 다 자신의 선택인듯 하다.
오늘 하루 실제 즐겁게 살려고 하니 나름 평온하게 살았던 것 같고 물론 순간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있지만 다짐 하고 시작하니 즐거운 하루가 된것 같아 좋은것 같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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