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작용

오늘은 날씨가 무더운 속에서 마음의 작용에 대해 관찰 하여 보았다. 마음은 그동안 우리가 삶면서 격
었던 모든 것을 기억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순간순간 좋은 기억과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거나 몸이 기억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그랬던 것 같다. 원하는 삶을 그리기 위해
목표저널도 듣고, 만다라트도 보고 하면서 하루를 멋
지게 보내려고 하는 하였지만 여러가지 일들 속에서 쉽지 않은 하루 였다

문뜩 예젠에 절에 갔을때 절 앞에 있던 문구였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닫게 해주는 글귀였다. 돌에 새겨진 글 귀처럼 우리 마음도 돌고 돌아 냬 자신에게
되돌아 와 삶을 원점으로 되돌려 놓는 브레이크와 같은 역할을 하는지도 모른다.

내 생각, 그리고 행동, 말 까지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고 그만큼 신중해야 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특히 말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듣는것이고 그렇기
에 안좋은 말을 하면 기분이 안좋아지는 것이다.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그러기에 어떻게 해쳐나갈지 생각도 해보고
글로도 남길 수 있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

적어도 선생님 말처럼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자신에게 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약속은 정말 신중해야 할것 같다.

누구든 할 수 있고 하는 속에서 경험하다 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자신이 되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