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학 공부를 하다 보면 각종 흉살들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명리학에 비하면 종류도 적으며 공부하는데도 수월한 것 같다.
대표 전인 흉살은 오황살, 암검살, 파살이 있으며 흉살들이
구성포국도에서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많이 의미하는 바가 달라진다.

오황살은 흉살 중에서 가장 나쁜 살이라고도 하며, 제왕의 별이기도 하며 중궁에 위치하는 만큼 주변에 둘러 샇여 있어 경비가 아주 삼엄하다.
그래서 오황살은 판단 실수가 많으며 더하여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의지대로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 궁에 오황살이 오는 날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암검살(A)은 오황살 다음으로 흉살이며 항상 오황살이 있는 궁과 대충 하는 곳에 위치하며 타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흉살이다. 또한 암검살은 서서히 나타나기보다는 갑작스럽고 급격하게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파살(P)은 깨진다는 의미로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부딪힘이 발생하고 충돌이 발생하는 일이 생길 수 있음을 암시한다.
흉살들에 대해 알게 된 만큼 실제 생활에서도 잘 활용하여 다가오는 재난에 대비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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