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구성학

운과 마음

happytaro 2024. 8. 29. 18:52

마음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고 변덕스러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에 따라 운도 마찬가지로 마음처럼 변덕스러워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살다 보면 좋은 때도 있고 나쁜 때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좋을 때보다. 안 좋을 때가 마음이 급해지고 예민해지는 것 같다.

오히려 더 차분해져야 일도 잘 해결될 텐데 급해진 다는 것은 아마도 불안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운도 마음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운이 오기를 바라지만 온전히 그렇지 못하기에 불안함을 느끼게 되고 급해지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다.

운과 마음 어떻게 보면 처음부터 친한 친구였던 것 같다. 변덕스러운 것부터 시작하여 주어지는 결과까지 그게 다른 것이 없어 보인다.

결국 좋은 운을 부르고 싶다면 변덕스러운 마음의 작용을 잘 다스려 평온향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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