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아홋번째 카드 은둔자 카드. 카드의 그림을 보면 어딘가 어두움 속에서 불을 밝히는 듯한 노인이 홀로 서있다. 노인은 어딘가 등불을 들고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어딘가에 집중하는 모습 즉 관심과 몰입 동시에 전문성이 커짐을 나타내고 있다동시에 한 곳만 바라보고 있는 만큼 보고자 하는 것만 보는 특성이 있으며 동시에 다른 곳은 보지 못하기 때문에 고립된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살다 보면 은둔자 카드처럼 관심 있는 곳에는 정말 열심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할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른 곳은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곤 한다만약 이 카드가 인간괸계에 나오게 된다면 자신만의 전문성과 영역이 깊어지며 고집이 강해지는 만큼 상대 방과 소통하기 어려워 짐을 나타낸다. 무언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