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11번 정의카드. 정의카드를 살펴보면 저울과 칼을 들고 있는 한 사람이 앉아 있다. 카드 그림에서 저울은 저울을 들고 있는 그 사람의 주관적인 기준을 의미하고칼은 검을 들고 있는 그 사람의 영향력 어떤 일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한다. 앞에 나왔던 2번 여사제 카드는 객관적인 기준을 따른다면정의 카드는 주관적인 기준을 따르게 된다. 상황 속에서 정의 카드가 등장한다면 그 상황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거나 기준이 세워진 것이다.어떤 기준이 세워진 만큼 결과 또한 내 뜻대로의 결과 가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이 될 수도 있다.가끔 아침에 일어나 타로카드를 뽑았을 때 정의카드가 등장하면 신기하게도 현재 고민하는 일에 대해 상황을 판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고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