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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역학 공부를 하면 할수록 문뜩 드는 생각이 있다. 평생 공부를 끊이지 않게 계속해야겠지만 처음 할 때 보다 아는 것도 많이 생기고 이해도도 높아지는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뭔가 어렵고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도 있었고 급한 마음에 서둘다 보니 강의를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았고 집중도 잘 되지 않았다.

공부를 해가면서 삶의 이치를 조금씩 깨닫게 되면서 서두르는 면도 있지만 차분히 지내면서 묵묵히 하다 보면 이룰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더하여 고민하느라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우선 해보면서 방향을 정해 가는 시간을 조금씩 가지면서 신기하게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여기면 그에 맞는 강의와 자료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공부하면서 기도에 중요성과 생각의 중요성 그리고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고 노력 중에 있다
아직도 목표를 좀 더 생각하고 찾고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역학 공부를 통해 언젠가는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고 할 수만 있다면 강연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진행 중에 있다.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공부란 정말 끝도 없는 거고 주변에 보면 대단한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지만 아직도 자신과 세상을 위해 공부하는 것 보면 어떤 공부든 필요하고 해야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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