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 7월이 시작
되었다.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난
것 같다.
지난 6개월을 돌아 보면 여러가지 일
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의지가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은 언제나 그렇듯 다른 사람이 선택
해주는것이 아닌 내 자신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이고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것 같다.
삶은 기다려 주지도 않지만 기회도
우리에게 많이 준다. 얼마나 차분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삶을 정성스럽게 사느냐
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오늘 하루 정성스럽게 살았는지 잘 모르
겠지만 지난주 보다는 조금은 낳은 삶을
살았고 지금 이순간부터 내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끊임없이
찾아보고 노력하고 정성스럽게 살아 보려고 한다.
왜냐하면 한번뿐인 내 삶이기에~~~
오늘도 무사히 마침을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