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가 되는 날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가장 좋은 소식이 있다 연 그동안 실패는 몇 번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드디어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보통 심사기간이 5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작가 신청하고 기다리면서 회사에서 즐겁게 일하던 중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는 알람을 받고 너무나 기뻤다.

그동안 두 번 정도 실패를 했기에 잠시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언젠가는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있었던 것 같다.

아직 꿈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 얻은 교훈이 있다면 실패를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한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이다.

너무나 감사했다. 감사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거 같다.
오늘의 이 감사함을 간직하며 앞으로도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하며 왜 나와 가족들은
남을 축복하며 돈을 쉽게 벌 까라는 질문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